행안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국제분야 교육훈련 다양화 나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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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 혁신도시에 입주해 있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류임철)이 국제분야 교육훈련의 다양화에 적극 나섰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7일 국제분야 교육훈련 과정의 다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전북국제협력진흥원(원장 김대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교육훈련기관과 국제협력 기관의 협업을 통해 국제교육훈련 과정의 확대와 다양화 등 양 기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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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 혁신도시에 입주해 있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류임철)이 국제분야 교육훈련의 다양화에 적극 나섰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7일 국제분야 교육훈련 과정의 다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전북국제협력진흥원(원장 김대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교육훈련기관과 국제협력 기관의 협업을 통해 국제교육훈련 과정의 확대와 다양화 등 양 기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의 주요 협력사항은 ▲ 국제분야 교육훈련 과정 개발 및 운영 ▲ 정책현장 등 연수지원 ▲ 국제 교육훈련 분야에 대한 인력, 정보 교류 ▲ ODA 등 국제개발협력 사업 발굴, 연구 ▲ 기관 주요사업 홍보 및 참여이다.
류임철 자치인재원장은 "양 기관의 협약을 계기로 국제분야 교육훈련과 정책연수뿐 아니라 개도국에 대한 국제개발협력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우리 인재원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지자체의 국제분야 역량도 강화하는 등 100년을 선도할 인재 양성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치인재원은 국내 지자체 공무원의 교육훈련뿐 아니라 몽골 국립거버넌스아카데미 등 국내외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행정한류 확산을 위한 외국공무원 대상 교육과 해외 지역별 맞춤형 과정 등을 통해 지자체 국제교류 전략을 지원하고 있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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