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사장 "설 연휴에도 천연가스 안정적 공급에 만전”

세종=유현욱 기자 2024. 2. 7. 1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설 연휴를 앞둔 7일 통영 LNG생산기지와 대구지역 공급배관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국내 천연가스 생산량의 약 22%를 담당하는 가스공사 통영 LNG생산기지는 2002년 10월 상업운전 개시 후 지금까지 남부권역 천연가스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최 사장은 현장직원들을 격려하며 "설 연휴기간에도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연혜(왼쪽 두 번째)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설 연휴를 앞둔 7일 통영 LNG생산기지를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가스공사
[서울경제]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설 연휴를 앞둔 7일 통영 LNG생산기지와 대구지역 공급배관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국내 천연가스 생산량의 약 22%를 담당하는 가스공사 통영 LNG생산기지는 2002년 10월 상업운전 개시 후 지금까지 남부권역 천연가스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최 사장은 현장직원들을 격려하며 “설 연휴기간에도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특히 “건설 현장에서는 공기 준수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현장 안전관리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유현욱 기자 abc@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