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쌀 기부 행사' 펼쳐

권태혁 기자 2024. 2. 7.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원대학교 팥두알 봉사단이 지난 6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쌀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봉사단은 가마실노인회와 영동군 장애인복지관에 각각 20kg 쌀 20포대씩 총 800kg을 전달했다.

김덕현 총장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겠다"며 "이번 쌀 기부 행사와 같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원대 팥두알 봉사단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쌀 기부 행사'를 펼쳤다./사진제공=유원대

유원대학교 팥두알 봉사단이 지난 6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쌀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봉사단은 가마실노인회와 영동군 장애인복지관에 각각 20kg 쌀 20포대씩 총 800kg을 전달했다.

김덕현 총장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겠다"며 "이번 쌀 기부 행사와 같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