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민 완주군 임업후계자협회 사무국장, ‘이달의 임업인’ 선정

정재근 기자(=완주) 2024. 2. 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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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임업인'에 박용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임업후계자협회 사무국장이 선정됐다.

7일 완주군에 따르면 박용민 사무국장은 지난 2010년도에 완주군 운주면으로 귀산촌해 전통방식을 활용해 현재 연간 10만개의 곶감을 생산하고 있다.

박용민 사무국장이 생산하는 '두레시 흑곶감'은 수확 후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히며 60일 동안 햇빛에 말려, 자연건조를 시킨 전통방식의 고품질 흑곶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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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방식 활용 연간 10만 개 곶감 생산… “명품 완주곶감 알릴 것”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임업인’에 박용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임업후계자협회 사무국장이 선정됐다.

7일 완주군에 따르면 박용민 사무국장은 지난 2010년도에 완주군 운주면으로 귀산촌해 전통방식을 활용해 현재 연간 10만개의 곶감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박 국장은 완주곶감 축제 및 산림청 완주곶감 지리적표시제 등록 심사에 참여해 완주곶감의 브랜드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완주군
박용민 사무국장이 생산하는 ‘두레시 흑곶감’은 수확 후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히며 60일 동안 햇빛에 말려, 자연건조를 시킨 전통방식의 고품질 흑곶감이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설치해 위생적인 곶감 생산 방식을 사용해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용민 사무국장은 “향후 완주곶감이 산림청 지리적표시제가 등록되면 사람들이 전국에서 명품 완주곶감을 더욱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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