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근대역사관 등 공립박물관 3곳, 설 연휴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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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근대역사관, 대구향토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등 3개 공립박물관은 설 연휴 기간(9∼12일) 설 당일(10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대구근대역사관에선 이 기간 '동요의 귀환' 윤복진 기증유물 특별전을 관람할 수 있다.

대구향토역사관에서는 팔공산 일출 사진에 새해 소원 적기 이벤트가,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전래놀이 체험행사가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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