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규 건축사, 충청남도건축사회 29대 회장 당선

이권영 기자 2024. 2. 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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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건축사사무소 민'을 운영하는 한민규 건축사가 제29대 충남건축사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한 당선자는 충남 홍성군 광천읍 출생으로 지난 40여 년간 건축업계에 몸담으면서 충남건축문화제 추진위원, 건축사재난안전지원단 위원, 천안지역건축사회 회장, 충남도시건축연구원 부위원장, 천안시건축위원회 부위원장, 서산시 건축위원, 충남미술관 건립추진위원,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정보센터위원 및 자산운용관리위원 등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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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규 충남건축사회장 당선자. 사진=충남건축사회 제공.

충남 천안에서 '건축사사무소 민'을 운영하는 한민규 건축사가 제29대 충남건축사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한 당선자는 6일 온라인투표시스템(kevoting)으로 진행된 선거에서 유효투표수 92.69%(545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투표에서 득표율 54.13%의 지지를 받아 회장으로 당선됐다.

한 당선자는 충남 홍성군 광천읍 출생으로 지난 40여 년간 건축업계에 몸담으면서 충남건축문화제 추진위원, 건축사재난안전지원단 위원, 천안지역건축사회 회장, 충남도시건축연구원 부위원장, 천안시건축위원회 부위원장, 서산시 건축위원, 충남미술관 건립추진위원,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정보센터위원 및 자산운용관리위원 등으로 활동해왔다.

한 당선자는 "임기 동안 회원과의 만남을 통한 현안 해결, 위원회 활성화 및 위기 대응팀 구축, 동호회 지원, 유관기관과의 논의를 통한 업역 확대, 회원의 복지 향상 등 회원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하나 된 충남건축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 당선자의 임기는 3년이며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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