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자를 건데?" 리버스 감독 1승 4패 승률 20%에 팬들 벌써 '조바심'...전임 그리핀은 70%, 피닉스에도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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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벅스가 또 졌다.
밀워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3-24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밀워키에 106-11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밀워키는 닥 리버스 체제에서 1승 4패를 기록했다.
이들은 "언제 리버스를 자를 건가?" "전임 그리핀 감독 승률은 70%였는데 리버스는 20%다" 등의 댓글로 밀워키와 리버스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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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3-24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밀워키에 106-11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밀워키는 닥 리버스 체제에서 1승 4패를 기록했다.
이에 일부 팬들이 조바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언제 리버스를 자를 건가?" "전임 그리핀 감독 승률은 70%였는데 리버스는 20%다" 등의 댓글로 밀워키와 리버스를 비판했다.
밀워키는 이날 간판 스타인 데미안 랄라드가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고, 크리스 미들턴은 1쿼터 도중 발목을 다쳐 코트 밖으로 나갔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만이 34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분전했다.
3쿼터까지 6점 앞선 피닉스는 4쿼터에서는 브래들리 빌과 케빈 듀란트의 활약으로 점수 차를 두 자릿수로 벌리며 낙승했다.
피닉스의 데빈 부커가 32점으로 맹활약을 펼쳤고 듀랜트는 28점 10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빌도 25점 10리바운드로 걷들었다.
이날 승리로 피닉스는 30승 21패를 기록했다. 밀워키는 33승18패로 공동 3위로 밀려났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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