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농협, 상호금융 자산건전성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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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효돈농협(조합장 백성익, 사진)이 상호금융 클린뱅크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탁월한 자산건전성을 자랑했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농축협 대상 상호금융 자산건전성을 평가하는 클린뱅크 제도를 운용한다.
이 평가에서 10년 연속 '금' 등급을 받으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효돈농협은 지난해 사업을 기준으로 진행된 최근 평가에서 '금' 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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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효돈농협(조합장 백성익, 사진)이 상호금융 클린뱅크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탁월한 자산건전성을 자랑했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농축협 대상 상호금융 자산건전성을 평가하는 클린뱅크 제도를 운용한다. 이 평가에서 10년 연속 ‘금’ 등급을 받으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효돈농협은 지난해 사업을 기준으로 진행된 최근 평가에서 ‘금’ 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에 ‘명예의 전당’에 오른 농축협은 전국 1111곳 중 5곳뿐이다.
효돈농협은 금리가 오르는 금융 환경에도 대출 연체 비율을 낮게 관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백성익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을 비롯한 고객이 농협을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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