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포토존 설치 등 명지산 군립공원 서비스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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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명지산 군립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명지산 군립공원은 지난해 11월 명지계곡을 가로질러 건널 수 있는 하늘다리와 구름다리가 설치되며 방문객이 늘고 있다.
실제 다리 개통 후 두 달간 명지산을 찾는 방문객은 전년 동기 대비 144%(9199명) 증가했다.
이에 군은 방문객이 명지산을 보다 더 즐길 수 있도록 포토존과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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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가평군은 명지산 군립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명지산 군립공원은 지난해 11월 명지계곡을 가로질러 건널 수 있는 하늘다리와 구름다리가 설치되며 방문객이 늘고 있다. 실제 다리 개통 후 두 달간 명지산을 찾는 방문객은 전년 동기 대비 144%(9199명) 증가했다.
이에 군은 방문객이 명지산을 보다 더 즐길 수 있도록 포토존과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야생화단지 조명시설 설치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과 공원 내 시설물과 연계된 체험시설 마련을 위한 공원계획 변경 용역을 진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강점인 자연을 살려 산을 테마로 한 관광콘텐트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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