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설 앞두고 복지시설·시장 등 민생현장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승희 전라남도 영암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현장을 찾았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7일 아동복지시설 영애원, 장애인복지시설 소정원 등 사회복지시설 14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각 시설에서 일하는 직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우승희 영암군수는 8일 신북5일시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우승희 전라남도 영암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현장을 찾았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7일 아동복지시설 영애원, 장애인복지시설 소정원 등 사회복지시설 14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각 시설에서 일하는 직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에 앞선 지난 4일에는 학산면 독천5일시장을 시작으로 영암5일시장, 시종5일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보기에 나선 영암군민에게는 명절 덕담을 건넸다.
특히, 시장을 둘러보며 명절 물가동향을 살피며 지역특산품을 구입에도 나섰다.
동시에 상인들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최근 이상기후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했고, 경기침체가 맞물리며 전통시장과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전통시장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방안을 상인들과 함께 마련하고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승희 영암군수는 8일 신북5일시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영암=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TV] 영상으로 보는 '지스타 2024'…20주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개최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