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제7회 후마니타스人의 밤'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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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과가 지난달 20일 '제7회 후마니타스人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학과는 매년 1월 '후마니타스人의 밤' 행사를 연다.
2부에서는 김병욱 후마니타스학과 교수와 송병권 상지대 공공인재학과 교수가 각각 '만남과 새로운 시작', '일본 시민사회의 다양성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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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과가 지난달 20일 '제7회 후마니타스人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학과는 매년 1월 '후마니타스人의 밤' 행사를 연다. 올해는 △1부 개회식 △2부 특강 △3부 신년하례식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서유경 후마니타스학과장은 "후마니타스는 흔히 인간다움, 인본주의, 인문학 등으로 다양하게 번역된다. 이 말과 유사한 그리스어로는 탁월성과 교육을 뜻하는 '파이데이아'(Paideia)와 인류애를 뜻하는 '필란트로피아'(Philanthropia)가 있다"며 "우리 학과는 이러한 학과명의 깊은 뜻을 받들어 인간다움, 탁월성, 인류애를 함양해 경희학원의 교시인 '문화세계 창조'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김병욱 후마니타스학과 교수와 송병권 상지대 공공인재학과 교수가 각각 '만남과 새로운 시작', '일본 시민사회의 다양성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오는 14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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