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티 '위뜨', 프리미엄 웰니스 트립 '헬시플레져 인 괌' 성료

강우진 2024. 2. 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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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티는 자사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가 지난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프리미엄 웰니스 트립 '헬시플레져 인 괌'을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위뜨가 웰니스 전문 큐레이션 브랜드 웰리와 함께 두번째로 진행한 이번 웰니스 트립은 일상, 운동, 여행, 휴식 등 경계가 없는 자유롭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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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뜨가 괌에서 진행한 웰니스 트립. 사진제공=그리티

그리티는 자사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가 지난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프리미엄 웰니스 트립 '헬시플레져 인 괌'을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위뜨가 웰니스 전문 큐레이션 브랜드 웰리와 함께 두번째로 진행한 이번 웰니스 트립은 일상, 운동, 여행, 휴식 등 경계가 없는 자유롭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괌의 '리가 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에서 강하나, 신아영, 이윤미 등 강사진이 요가, 필라테스, 러닝 등 수업을 진행했다. 웰니스 클래스는 한 타임당 20명씩 남녀 구분없이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했고, 오픈 시작과 동시에 조기 마감됐다.

스트레칭으로 잘 알려진 강하나 강사는 '모닝 스트레칭', '체지방컷 스트레칭' 등 주제로 스트레칭 클래스를 강연했다. 신아영 강사는 '더플로우 요가', '힐링요가', '하타요가' 등 요가 클래스를, 이윤미 강사는 괌의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한 '모닝 러닝', '나이트 러닝'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장성민 그리티 사업본부 총괄본부장은 "총 100명 이상의 대규모 인원이 참가해 위뜨가 추구하는 '애슬라이프'와 웰니스 문화를 경험토록 했다"라며 "소비자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여러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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