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청, 선거사범 수사 상황실 개소···“24시간 대응”

정진욱 기자(top@mk.co.kr) 2024. 2. 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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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7일 도내 전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부터 4월 26일까지 80일간 선거사범에 대해 24시간 대응한다.

경찰은 특히 5대 선거범죄인 △ 금품수수 △ 허위사실 유포 △ 공무원 선거 관여 △ 선거폭력 △ 불법 단체동원 등을 집중하여 단속해 법에 따라 엄정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될 경우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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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범 수사 상황실 개소식[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남부경찰청은 7일 도내 전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부터 4월 26일까지 80일간 선거사범에 대해 24시간 대응한다.

경찰은 특히 5대 선거범죄인 △ 금품수수 △ 허위사실 유포 △ 공무원 선거 관여 △ 선거폭력 △ 불법 단체동원 등을 집중하여 단속해 법에 따라 엄정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될 경우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남부청은 5일 기준 총 19건의 선거법 위반 사항과 관련해 관련자 30여 명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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