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직원이 16억 횡령 고소장 접수…경찰 조사
나보배 2024. 2. 7. 16:05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경찰청은 도내 한 골프장에서 직원이 회삿돈 16억 원가량을 빼돌렸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관리 업무를 맡는 A씨는 회삿돈 16억원가량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고소장은 김제경찰서로 접수됐으나 현재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로 이관돼 조사 중이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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