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검찰, 부정청탁 의혹 관련 대구국세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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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세청 전현직 직원들의 부정 청탁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CBS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지난달 23일 검찰은 부정 청탁 사건과 관련해 대구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했다.
대구지방국세청 직원 출신 A씨는 현직 대구지방국세청 직원 B씨에게 업무 관련 부정 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검찰은 증거 자료 확보 등을 위해 최근 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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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세청 전현직 직원들의 부정 청탁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CBS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지난달 23일 검찰은 부정 청탁 사건과 관련해 대구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했다.
대구지방국세청 직원 출신 A씨는 현직 대구지방국세청 직원 B씨에게 업무 관련 부정 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검찰은 증거 자료 확보 등을 위해 최근 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항이라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국세청 관계자는 "금품이 오간 사실은 없는 것으로 안다"며 "아직 정확한 사실 관계는 확인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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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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