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주유소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영농편익·고객만족 높이기 위해 고품질 서비스 제공하기로 다짐

이명섭 농협주유소 충북협의회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 네번째)·회원농협 조합장과 함께 조합원·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6일 본부에서 ‘2024년 농협주유소 충북협의회(회장 이명섭, 음성 금왕농협 조합장)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농협주유소 충북협의회는 충북 23개 농협이 참여하는 주유소 협의체로 영농 지원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여 회원사가 참여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업결산 ▲2024년 사업계획 수립 ▲신입회원 승인 등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마케팅과 서비스 개선에 박차를 가해 농민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주유소로 성장해 갈 것을 다짐했다.

이명섭 회장은 “충북농협 주유소협의회는 급변하는 사업 환경 속에서 상황에 맞는 유연한 의사걸정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충북농협 주유소가 고객에게 사랑받는 명품 주유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