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024시즌 멤버십 회원 모집…다양한 혜택 제공

한화 이글스의 2024시즌 멤버십 회원이 된다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화는 “2024시즌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멤버십은 풀(Full), 위켄드(Weekend), 얼리(Early) 등 총 3종류로 구성됐다. 선예매 권리를 제공하는 얼리(Early) 멤버십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풀(Full) 멤버십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19일 밤 12시까지 모집한다. 이어 풀(Full), 위켄드(Weekend), 얼리(Early) 멤버십 모집을 20일 오전 11시부터 27일 밤 12시까지 동시에 추가로 진행한다.

풀(Full), 위켄드(Weekend) 멤버십 회원에게는 전용게이트를 통한 주말 경기 30분 선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시구, 시타 등 멤버십데이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선착순 600명으로 모집하는 신설 얼리(Early) 멤버십의 회원은 기존 예매일보다 하루 빠르게 예매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얼리(Early) 멤버십의 가격은 8만8천 원으로 계정 당 2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개수만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는 멀티 스포츠 체험형 테마파크 ‘스포츠 몬스터’ 대전 지점 20％ 할인, 멤버십 전용 AD카드 지급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한화의 멤버십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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