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금곡동 도로서 땅 꺼짐 발생…1개 차로 통제

최은지 2024. 2. 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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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시 4분께 인천시 동구 금곡동 도로에서 지름 20㎝, 깊이 30㎝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2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가 2시간 넘게 통제된 상태다.

당시 도로를 지나가던 동구청 직원이 싱크홀을 보고 112에 신고해 교통 통제를 요청했다.

동구는 복구 인력을 투입해 도로 보수 공사를 하는 한편 싱크홀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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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콘.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7일 오후 1시 4분께 인천시 동구 금곡동 도로에서 지름 20㎝, 깊이 30㎝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2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가 2시간 넘게 통제된 상태다.

당시 도로를 지나가던 동구청 직원이 싱크홀을 보고 112에 신고해 교통 통제를 요청했다.

동구는 복구 인력을 투입해 도로 보수 공사를 하는 한편 싱크홀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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