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국가중요시설 치안 서비스 강화'…청사지구대 완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 어진·도담·나성·해밀동 일대를 담당하는 청사지구대가 7일 어진동(1-5생활권)에서 준공됐다.
김은영 공공청사건축과장은 "청사지구대 준공으로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의 치안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 치안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세종경찰청과 세종경찰특공대 등도 차질 없이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 어진·도담·나성·해밀동 일대를 담당하는 청사지구대가 7일 어진동(1-5생활권)에서 준공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지상 2층, 건물 면적 922㎡ 규모의 청사지구대는 국가중요시설인 정부세종청사 인근 집회·시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세종호수공원·중앙공원 등 인파가 몰리는 지역 치안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건립됐다.
직원 업무공간과 민원실·회의실 등으로 구성된 청사지구대 공사에는 지난해 2월부터 59억원이 투입됐다.
김은영 공공청사건축과장은 "청사지구대 준공으로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의 치안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 치안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세종경찰청과 세종경찰특공대 등도 차질 없이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sw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