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픽] 금감원 "가상자산시장 위법 행위 만연…발견시 엄중 대처"

임한별 기자 2024. 2. 7.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7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프론트원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에 참석,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금감원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5개월여 앞두고 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을 소집한 가운데 이 원장은 "감독원이 제시하는 로드맵에 따라 법 시행 전까지 조직, 시스템, 내부통제 체계 등 제반사항을 완벽히 갖춰달라"고 주문하며, "코인 리딩방, 불법 투자자문 등 각종 불법의 근절을 위해 업계 자정 능력을 제고해 달라"고 강조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7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프론트원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에 참석, 발언을 하고 있다.


▲ 규제 이행 준비 철저히 당부 주문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이날 금감원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5개월여 앞두고 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을 소집한 가운데 이 원장은 "감독원이 제시하는 로드맵에 따라 법 시행 전까지 조직, 시스템, 내부통제 체계 등 제반사항을 완벽히 갖춰달라"고 주문하며, "코인 리딩방, 불법 투자자문 등 각종 불법의 근절을 위해 업계 자정 능력을 제고해 달라"고 강조해 말했다.
▲ 대화 나누는 이재원 빗썸코리아 대표이사(왼쪽)와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

▲ 박수차는 가상자산 CEO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

이번 간담회에는 이재원 빗썸코리아 대표, 이석우 두나무 대표 등 원화마켓사업자 5명과 유승재 한빗코 대표 등 코인마켓사업자 11명, 지갑·보관사업자 대표 4명 등 20명의 CEO들이 참설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