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8일) 최저 ‘–7℃’ 떨어지며 쌀쌀…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권나연 기자 2024. 2. 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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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7℃까지 떨어지며 다소 쌀쌀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 -7∼2℃, 낮 최고기온은 4∼10℃로 예보됐다.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5℃로 예상돼 출근길 따뜻한 옷차림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10℃ 이하까지 떨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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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4∼10℃
아침 기온이 5일보다 떨어진 6일 오전,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목요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7℃까지 떨어지며 다소 쌀쌀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는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 -7∼2℃, 낮 최고기온은 4∼10℃로 예보됐다.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5℃로 예상돼 출근길 따뜻한 옷차림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10℃ 이하까지 떨어지겠다.

수도권을 비롯해 일부 지역은 대기의 질이 나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경기 남부 ▲세종 ▲충북에서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인천·경기 북부는 오전에 ‘나쁨’까지 치솟겠다. 그 밖의 권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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