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농협,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 달성탑 수상

황송민 기자 2024. 2. 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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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 사진 오른쪽 네번째)이 5일 충북본부에서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 달성탑을 받았다.

1970년 창립한 증평농협은 2002년 상호금융예수금 1000억원을 넘어선 후 2024년 2000억원, 2020년 3000억원을 돌파했다.

배종록 조합장은 "이번 달성탑 수상은 임직원의 노고와 조합원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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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 사진 오른쪽 네번째)이 5일 충북본부에서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 달성탑을 받았다.

1970년 창립한 증평농협은 2002년 상호금융예수금 1000억원을 넘어선 후 2024년 2000억원, 2020년 3000억원을 돌파했다. 그 후 3년만인 2023년 4000억원을 모으며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우뚝 섰다. 

배종록 조합장은 “이번 달성탑 수상은 임직원의 노고와 조합원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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