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지난해 순이익 2조6752억원…중기대출 13조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BK기업은행(024110)은 지난해 연결 당기순이익은 2조6752억원, 은행 별도 당기순이익은 2조411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불확실한 시장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4분기 2663억원의 추가충당금을 적립해 미래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했다.
2023년 말 기준 기업은행의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2022년말 대비 13조1000억원(5.9%) 증가한 233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IBK기업은행(024110)은 지난해 연결 당기순이익은 2조6752억원, 은행 별도 당기순이익은 2조411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연결 기준으로 전년도 연간 순이익(2조6747억원)보다 소폭 늘었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불확실한 시장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4분기 2663억원의 추가충당금을 적립해 미래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했다.
2023년 말 기준 기업은행의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2022년말 대비 13조1000억원(5.9%) 증가한 233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중소기업대출 규모가 230조원을 넘어선 곳은 금융권 가운데 기업은행이 유일하다. 시장점유율은 23.2%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혁신기업의 창업과 성장 지원을 확대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er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