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에서 건널목 건너던 70대 버스에 치여 숨져
오태인 2024. 2. 7. 15:57
오늘 새벽 5시 50분쯤 울산 북구 천곡동에 있는 사거리에서 60대 운전기사 A씨가 몰던 출근 통근버스에 건널목을 건너던 70대가 치여 숨졌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좌회전하다가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 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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