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동 저류지 주변에 쓰레기 가득... 주민 모여 대청소

제주방송 신효은 2024. 2. 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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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오라동 주민들이 지역 내 정화를 위한 활동에 힘을 뭉쳤습니다.

제주시 오라동(동장 김현아)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생단체 15곳의 회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어제(6일)  사평 저류지를 비롯한 관내 정화 활동을 벌였습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고무성 회장은 " 해마다 설맞이 대청소를 진행하지만 올해는 유독 버리지 말아야 할 쓰레기들이 눈에 많이 띄고 있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 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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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오라동 주민들이 지역 내 정화를 위한 활동에 힘을 뭉쳤습니다.

제주시 오라동(동장 김현아)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생단체 15곳의 회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어제(6일)  사평 저류지를 비롯한 관내 정화 활동을 벌였습니다.


현장에서는 무단 투기가 금지된 가전제품과 생활용품등이 수거됐습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고무성 회장은 " 해마다 설맞이 대청소를 진행하지만 올해는 유독 버리지 말아야 할 쓰레기들이 눈에 많이 띄고 있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 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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