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눈물의 범벅…어르신들의 졸업식 현장[청계천 옆 사진관]
신원건 기자 2024. 2. 7. 15:56
7일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늘푸름학교’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이 학교는 초·중등 졸업학력이 인정되는 성인문해학교로서 주로 배움의 때를 놓친 어르신들이 재학하는데요, 이날 초등반 중등반 각각 14명씩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웃음과 눈물로 범벅된 현장을 사진으로 알려드립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철수 “의대 증원 찬성…기피문제 해결 안하면 피부과 2000개 생겨”
- “비린내 지긋지긋”…생선조림 가게 운영 남편 10년간 구박한 아내 [e글e글]
- “난 영화 ‘배트맨’의 조커”…‘신림 흉기난동’ 모방 10대의 최후
- 유빙에 갇혀 얼굴만 내민 범고래들…日 “구조 불가능” (영상)
- 이재명 “위성정당 창당 사과…與 반칙에 대응할 수밖에”
- “나라 지키느라 고생한다”…軍 장병에 흑오겹살 서비스 준 막창집
- ‘공천 부적격 판정’ 김성태 “암처럼 퍼진 ‘핵관’들이 만든 결과”
- 서울시, ‘우이신설 연장선’ 기본계획 승인…내년 착공
- 4명 목숨 앗아간 전세사기 ‘건축왕’ 징역 15년, 사기죄 법정최고형
- 유효슈팅 ‘0’ 참패에도 웃은 클린스만…외신도 지적하자 ‘발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