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법 확대…광주시-관계기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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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되면서 광주광역시가 고용·안전 관계 기관과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고용노동청·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6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 된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 사고를 줄이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안전 보건 활동이 우수한 기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점검과 컨설팅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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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되면서 광주광역시가 고용·안전 관계 기관과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고용노동청·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6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 된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 사고를 줄이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안전 보건 활동이 우수한 기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점검과 컨설팅도 벌일 계획입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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