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cm의 키로 메이저리그 흔든 '호세 알투베' 5년 연장 계약"

최종봉 2024. 2. 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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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간판스타인 호세 알투베가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연장 계약은 1억 2500만 달러(약1660억 원)이며 기간은 오는 2029년까지다.

또한 1500만 달러(약 199억 원)의 계약 보너스 등을 앞두고 있어 야구 최초 총상금 3억 달러(약 3984억 원)를 달성한 유일한 2루수가 될 예정이다.

호세 알투베는 2011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입단한 아래 2루를 굳건하게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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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간판스타인 호세 알투베가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연장 계약은 1억 2500만 달러(약1660억 원)이며 기간은 오는 2029년까지다.

또한 1500만 달러(약 199억 원)의 계약 보너스 등을 앞두고 있어 야구 최초 총상금 3억 달러(약 3984억 원)를 달성한 유일한 2루수가 될 예정이다.

호세 알투베는 2011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입단한 아래 2루를 굳건하게 지켜왔다.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월드 시리즈 우승 2회, 올스타 8회 아메리칸 리그 MVP 등 꾸준한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휴스턴 애스트로스 SNS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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