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쇼핑몰' 김혜준 "조준경 논란, 고증 너무 잘 살린 탓이죠"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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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의 배우 김혜준이 조준경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혜준은 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인터뷰에서 극 중 저격총과 관련된 비화를 전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동욱)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로, 김혜준은 극 중 지안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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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킬러들의 쇼핑몰’의 배우 김혜준이 조준경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혜준은 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인터뷰에서 극 중 저격총과 관련된 비화를 전했다.
앞서 1, 2회 공개 당시 지안이 저격총으로 이성조(서현우)를 저격하는 장면에서 조준경이 덮여 있어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김혜준은 “현장에서 저도 총기에 관련해서 잘 모르니까 스코프 열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어봤다. 그 스코프가 야간용이라고 하더라. 스코프에 바늘 같은 구멍이 있다. 낮에는 그걸 열고 보면 실명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준은 “우리 작품이 너무 고증을 살리다 보니까 지안이가 스코프를 안 열고 바능구멍으로 본다”면서 “그런 오해를 받아서 속상하다. 저희는 고증을 아주 잘 살렸다”고 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동욱)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로, 김혜준은 극 중 지안을 연기했다. 매주 수요일 디즈니+ 공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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