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의 슬템생] ` 파김치부터 물김치까지`…새미네부엌 김치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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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이른바 '김포족'도 늘고 있다.
이번에 바로 이러한 이들을 위해 샘표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을 제안해 본다.
샘표의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깍두기에서부터 오이소박이, 열무김치, 부추파김치, 겉절이, 보쌈김치, 물김치 등 7종의 김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양념팩으로 만들어졌다.
깨끗이 씻어서 부추파김치 양념팩 한봉지를 넣어 버무리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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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과정 생략해 시간 절약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이른바 '김포족'도 늘고 있다. 김장을 포기한 사람들을 의미하는 신조어인데, 1인 가구가 아니더라도 맞벌이를 하는 가구도 '김포족'에 합류하고 있다. 안 그래도 바쁜데 김치를 직접 만들어먹기 위해 시간을 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 밥상엔 김치가 들어간 음식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 국물이 있는 김치찌개부터, 한그릇 음식인 김치볶음밥, 고기·생선과 함께 넣어 만드는 요리인 김치찜까지 무궁무진하게 활용되고 있다.
한국인은 '밥심'보다 '김치 힘'으로 움직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김치는 머리보다 몸이 먼저 찾는 음식 중의 하나다. 김장은 부담되지만 김치는 먹고 싶다는 이들이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번에 바로 이러한 이들을 위해 샘표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을 제안해 본다.
샘표의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깍두기에서부터 오이소박이, 열무김치, 부추파김치, 겉절이, 보쌈김치, 물김치 등 7종의 김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양념팩으로 만들어졌다. 배추를 절일 필요도, 풀을 쑬 필요도, 마늘을 다질 필요도 없다. 채소에 양념을 잘 버무리기만 하면 된다.
김치를 담그는데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이 제품의 강점이다.
오이소박이가 먹고 싶으면, 오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오이소박이 김치양념을 버무리기만 하면 된다. 필요한 것은 오이 4~5개와 오이소박이 김치양념팩 한 봉지다.
입맛에 맞게 부추나 고춧가루를 넣어도 좋다. 버무려서 바로 먹을 수도 있지만, 실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하면 맛이 더욱 깊어진다.
다가오는 봄에는 향긋한 쪽파김치를 만들어볼 것을 제안한다. 쪽파 역시 절일 필요 없다. 깨끗이 씻어서 부추파김치 양념팩 한봉지를 넣어 버무리면 끝이다. 겉절이를 하듯이 쪽파에 골고루 무쳐주면 된다.
만드는 법이 간단해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손쉽게 김치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이제 김치 만들어 먹는데 큰 결심은 필요하지 않다. 김장 담그는 날이 따로 없어도 되고, 요리가 서툴러도 문제 없다. 먹고 싶을 때, 쓱 버무려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슬기로운 푸드 아이템'을 활용해 보자.김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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