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은 실수 아닌 중대범죄" 나주시 근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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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중대한 범죄행위입니다."
전남 나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 음주운전 근절 경보를 발령했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감사실 직원들은 출근시간대 맞춰 시청 앞에서 '음주운전 없는 공직문화 조성' 캠페인을 벌였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7일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공직자 음주운전 적발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최대치로 중징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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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중대한 범죄행위입니다."
전남 나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 음주운전 근절 경보를 발령했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감사실 직원들은 출근시간대 맞춰 시청 앞에서 '음주운전 없는 공직문화 조성' 캠페인을 벌였다.
현수막과 피켓 등을 활용해 중대범죄인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아울러 명절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준수 등 청렴 마인드 향상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출근길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7일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공직자 음주운전 적발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최대치로 중징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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