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삼칠농협, 어르신 금융서비스 이용 편의와 일자리 창출 두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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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 삼칠농협(조합장 신대운)은 최근 함안시니어클럽(관장 안복실)과 지역 내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금융서비스 이용 지원 및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신대운 조합장은 "시니어 금융업무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금융기관 서비스 이용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어르신들이 일자리 참여에 따른 보람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함안시니어클럽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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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 보이스피싱 예방과 ATM 사용법 안내 등 적극 협력
“지역 어르신의 금융서비스 이용 편의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힘을 합칩시다!”
경남 함안 삼칠농협(조합장 신대운)은 최근 함안시니어클럽(관장 안복실)과 지역 내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금융서비스 이용 지원 및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은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교육과 현금입출금기(ATM)·공과금기기 사용방법 안내 등 취약계층의 금융서비스 이용 편의를 증진하는 데 적극 협력한다.
세부 실행 방안으로 두 기관은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진행한 뒤 어르신 6명을 선발해 삼칠농협 본점과 지점에 배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이 양질의 노인일자리 제공을 통한 노인복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대운 조합장은 “시니어 금융업무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금융기관 서비스 이용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어르신들이 일자리 참여에 따른 보람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함안시니어클럽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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