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설 명절 앞두고 교통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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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은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회관 앞 오거리에서 귀성길 안전운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설 연휴 안전운전이 가족들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선물이다"며 "귀성길 운전 중 졸음이 오면 졸음쉼터를 활용하고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실천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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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졸음운전 근절 및 전 좌석 안전띠 생활화 홍보
[더팩트 l 장흥=오중일 기자] 전남 장흥군은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회관 앞 오거리에서 귀성길 안전운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서, 소방서,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단체 관계자 5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명절 연휴 기간 들뜬 분위기에 편승해 발생하는 음주운전을 사전에 예방하고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졸음운전 주의, 전 좌석 안전띠 생활화, 화재예방 등을 집중 홍보했다.
장흥터미널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방한용품 배부와 동시 화재예방 관련 행동요령 및 군민안전보험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설 연휴 안전운전이 가족들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선물이다"며 "귀성길 운전 중 졸음이 오면 졸음쉼터를 활용하고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실천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forthetr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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