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용산 빈 땅이 100층 랜드마크로…국제업무지구 개발, 달라진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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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두성규 목민경제정책연구소 대표, 한문도 서울디지털대 부동산학과 교수
용산 정비창 부지는 열차를 수리하고 정비는 차량기지였습니다. 서울의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는 이곳이 지금은 빈 땅으로 남아있는데요. 서울시가 여기에 100층 빌딩등이 들어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 도시를 조성한다고 합니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계획입니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계획은 10여 년 전 무산된 경험이 있죠. 다시 추진되는 국제업무지구 개발 계획, 예전과 어떻게 다른지,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두 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두성규 목민경제정책연구소 대표, 한문도 서울디지털대 부동산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Q. 서울시가 용산 철도 정비창 부지를 국제업무지구로 개발하는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총 사업비 51조 원의 대규모인데 어떤 개발 내용인가요?
Q. 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를 보면 눈에 띄는 계획들이 많습니다. 랜드마크 빌딩의 전망대, 스카이트레일(보행 전망교), 서울아트뮤지엄, 그린스퀘어 등 어떤 특징이 있는 건가요?
Q. 국제 업무존의 경우, 용적률을 1700%까지 허용하겠다는데 고밀화로 인한 교통혼잡문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 일본 도쿄도가 도심 재개발 프로젝트인 롯폰기 힐스를 성공시켜 도시를 새롭게 만들고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롯폰기 힐즈의 프로젝트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비교해 본다면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Q. 용산 국제 업무지구 개발 프로젝트는 지난 2006,7년에도 시도했지만 실패로 끝났습니다. 사업 무산의 책임을 두고 소송 전까지 벌어졌는데 당시는 왜 실패했고 그 여파는 어디까지 미쳤나요?
Q. 서울시가 이번에 발표한 용산 철도청 부지 개발 사업은 1차 시도 때와는 달리 코레일과 SH가 사업 시행사로 나섭니다. 사업비 마련과 실제 사업추진은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요?
Q. 용산국제업무지구는 계획대로라면 상주인구가 무려 7만 명에 달합니다.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은 무엇이고 어떤 걸림돌들이 예상되나요?
Q. 모든 개발 사업은 부동산 경기에 영향을 받습니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잇따라 무너지는 것도 얼어붙은 부동산 경기 때문인데 지금의 부동산 경기 하강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시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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