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사장 "설 연휴에도 천연가스 안정적 공급에 만전”

윤종성 2024. 2. 7.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최연혜 사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7일 경상남도 통영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와 대구지역 공급배관 건설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국내 천연가스 생산량의 약 22%를 담당하는 통영 LNG생산기지는 지난 2002년 10월 상업운전 개시 후 현재까지 남부권역 천연가스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는 또 "설 연휴기간에도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통영 LNG 생산기지 등 점검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최연혜 사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7일 경상남도 통영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와 대구지역 공급배관 건설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왼쪽 두번째)이 7일 통영 LNG생산기지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가스공사)
국내 천연가스 생산량의 약 22%를 담당하는 통영 LNG생산기지는 지난 2002년 10월 상업운전 개시 후 현재까지 남부권역 천연가스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최 사장은 현장 직원들을 격려한 뒤 “건설 현장에서는 공기 준수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우선”이라며 “현장 안전관리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설 연휴기간에도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