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주요뉴스
2024. 2. 7. 15:40
▶ 한동훈 "4·10 이후 인생 꼬이지 않겠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권 도전에 대한 질문에 "총선 이후 제 인생이 꼬이지 않겠냐"며 "이기든 지든 그것을 알고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총선에서 생각하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날 것"이라며 "그만큼 집중할 것이고 그 외의 것은 정말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 국힘 "조해진 의원에 출마 부탁" 국민의힘이 다가오는 총선에서 3선 조해진 의원에게 지난 선거 민주당에 패한 김해갑 또는 김해을 출마를 요청했습니다. 조 의원은 공식 입장문을 내고 "빠른 시일 안에 결론을 내려 당의 공천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 대통령-KBS 대담 오늘 밤 10시 방영 윤석열 대통령이 KBS와 진행한 '특별 대담 대통령실을 가다'가 오늘 밤 10시부터 100분간 방송됩니다. 윤 대통령은 집권 3년 차 국정운영 방향과 함께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 의협 '총파업' 예고…정부 "엄정대응" 정부의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정책에 반발하는 대한의사협회가 오늘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의료계 총파업 돌입 여부를 결정합니다. 정부는 의협을 상대로 집단행동 금지 명령을 내리고 보건의료 위기 단계를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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