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신입사원 환영회…조현범 회장 “도전 두려워말라”

이근홍 기자 2024. 2. 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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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6일 대전 유성구 한국테크노돔에서 신입사원 환영회인 '2024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회장은 식전 행사인 최고경영진과의 대화부터 오찬, 선물 전달까지 전 과정을 함께 했다.

조 회장은 3시간 이상 진행된 행사를 통해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한국타이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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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지난 6일 대전 유성구 한국테크노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데이’에서 신입사원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6일 대전 유성구 한국테크노돔에서 신입사원 환영회인 ‘2024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회장은 식전 행사인 최고경영진과의 대화부터 오찬, 선물 전달까지 전 과정을 함께 했다.

조 회장은 3시간 이상 진행된 행사를 통해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한국타이어는 전했다.

조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과감한 제안으로 혁신을 실현해 내는 이노베이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패의 경험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의 시도를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한국타이어 신입사원들은 지난달부터 약 3주 일정으로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이수했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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