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공직기강 확립 유공 포상'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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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직기강 확립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상은 안전 분야 감찰 및 부패 근절 실적이 우수한 단체와 유공자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관리원은 사고 근절을 위한 안전 감찰 추진, 재난안전관리 체계 수립 시행, 건설공사 수준 향상 등으로 국가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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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직기강 확립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상은 안전 분야 감찰 및 부패 근절 실적이 우수한 단체와 유공자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관리원은 사고 근절을 위한 안전 감찰 추진, 재난안전관리 체계 수립 시행, 건설공사 수준 향상 등으로 국가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0년 12월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건설관리공사가 통합해 출범한 관리원은 건설안전, 시설물 안전, 지하 안전 등 국민 안전과 직결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안전 문화 정착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일환 원장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안전 감찰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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