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사진관서 상습 절도행각 벌인 20대 구속 송치

구준회 2024. 2. 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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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사진관에서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20대 남성이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절도, 점유이탈물횡령 등의 혐의로 24살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11시 20분쯤 대전 중구 은행동에 있는 무인 사진관에서 B씨가 소지품을 두고 촬영실에 들어가 사진을 촬영하는 사이 휴대전화와 가방 등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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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사진관에서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20대 남성이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절도, 점유이탈물횡령 등의 혐의로 24살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11시 20분쯤 대전 중구 은행동에 있는 무인 사진관에서 B씨가 소지품을 두고 촬영실에 들어가 사진을 촬영하는 사이 휴대전화와 가방 등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9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중구와 동구, 대덕구 일대 6곳을 돌아다니며 13회에 걸쳐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피해금품은 약 400만 원 상당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훔친 카드 8개를 28회 사용해 약 30만 원 상당을 부정으로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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