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장,크로아티아·불가리아 방문…韓기업 투자확대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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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7박 9일 동안 크로아티아와 불가리아를 공식 방문해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국회의장실은 김 의장이 7~15일 발칸 반도의 크로아티아와 불가리아를 방문, 한국 기업의 투자 확대 및 애로사항 해결을 모색하고 의회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전방위 의회 외교에 나설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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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7박 9일 동안 크로아티아와 불가리아를 공식 방문해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국회의장실은 김 의장이 7~15일 발칸 반도의 크로아티아와 불가리아를 방문, 한국 기업의 투자 확대 및 애로사항 해결을 모색하고 의회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전방위 의회 외교에 나설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김 의장은 이번 방문에서 양국의 최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개발 협력 방안 및 한국 기업의 투자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 의장은 먼저 크로아티아를 방문해 고르단 얀드로코비치 국회의장과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총리를 면담하고 전기차와 에너지 등 신산업과 방산, 조선, 스마트시티 건설 등의 협력 방안을 살펴본다. 불가리아에서는 루멘 라데프 대통령과 로센 젤랴즈코프 국회의장과 무역 투자 촉진 및 한국 기업의 대형 원전 사업 참여 지원 방안, 과학기술과 자동차 산업 분야 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종윤·오영환 의원과 최만영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황승기 국제국장, 조기훈 정무비서관 등이 동행한다.
나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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