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호, 춘천시 기업혁신파크 유치 위해 박상우 국토부 장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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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노용호(전 춘천갑 당협위원장) 의원은 1일 국회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기업혁신파크 춘천 유치 및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노 의원은 이날 면담을 통해 국토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비롯, 춘천시가 공모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혁신파크'춘천시 유치를 위한 당위성을 설명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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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노용호(전 춘천갑 당협위원장) 의원은 1일 국회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기업혁신파크 춘천 유치 및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노 의원은 이날 면담을 통해 국토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비롯, 춘천시가 공모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혁신파크’춘천시 유치를 위한 당위성을 설명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또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점과 남산면 광판리 일대 110만평의 넓은 사업부지를 확보한 춘천이 기업혁신파크 선도 사업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기업혁신파크는 기업의 지방 이전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 규제완화 및 정부지원 강화 등으로 기업의 투자여건을 개선하는 국토부 사업이다. 지난달 25일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국토부의 최종 선정만 남아있다.
노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결단으로 최종 확정된 GTX-B 노선 연장을 비롯한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해 교통입지가 개선되면 기업혁신파크 조성에 있어 시너지 효과는 배가 될 것”이라며 “참여 의향을 밝힌 기업이 350여 개에 달한다. 춘천에 기업혁신파크가 조성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 활성화는 물론 인구 유입을 통해 인구 30만 실현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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