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광주·대구 '달빛동맹', 남부 거대 경제권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 철도'가 경유하는 영호남 10개 지방자치단체가 첨단 산업단지 등을 조성해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지자체들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남부 거대 경제권 조성 협약'을 체결하고 국가 인공지능·디지털 혁신 지구 구축 등 신산업벨트 조성과 2038 대구-광주 하계 아시안게임 유치 등 영호남 상생협력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 철도'가 경유하는 영호남 10개 지방자치단체가 첨단 산업단지 등을 조성해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지자체들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남부 거대 경제권 조성 협약'을 체결하고 국가 인공지능·디지털 혁신 지구 구축 등 신산업벨트 조성과 2038 대구-광주 하계 아시안게임 유치 등 영호남 상생협력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선 8기 대구시와 광주시는 지난 2022년 달빛동맹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해 4월 두 지역 군 공항 특별법 동시 제정과 달빛 철도 특별법 통과 등의 성과를 끌어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챗GPT로 ‘선처 탄원서’ 조작…어색한 문체 의심한 검사에 덜미
- 갤럭시S24 울트라, 1100℃ 용광로에 넣었더니…놀라운 결과
-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10가지 조건 제시
- 설날 귀성길 눈치작전…정체 피하려면 '이 시간대' 골라라
- 몰래 엿본 비밀번호로 여성 집 11차례 침입한 남성 체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