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동부시립도서관 건립 공사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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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7일 조규일 진주시장이 초전동 동부시립도서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설 연휴기간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공사장 안전관리 및 현장 주변에 대한 환경 정비, 공사장 주변 통행로 자재 적치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집중 당부하고 설 연휴기간에도 철저한 현장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공사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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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7일 조규일 진주시장이 초전동 동부시립도서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을 대비해 건축공사장 주변 시민들의 불안 해소 및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했으며 특히 안전사고 및 재해발생 예방, 공사장 주변 차량 및 보행자 안전통로 확보 등 점검을 실시했다.
동부시립도서관은 총 사업비 245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454.13㎡ 규모로 열람실, 영어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카페 등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2025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설 연휴기간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공사장 안전관리 및 현장 주변에 대한 환경 정비, 공사장 주변 통행로 자재 적치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집중 당부하고 설 연휴기간에도 철저한 현장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공사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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