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토토 게임은 계속된다”…이란-카타르전 대상 다양한 게임 선보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8일 자정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이란-카타르전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토토의 다양한 게임들이 이번 주중 발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 아시안컵 4강 길목에서 요르단과 맞붙은 대한민국은 0-2로 패하며, 벽을 넘지 못했다. 나머지 팀들인 이란과 카타르는 8일 자정에 만난다. 마지막 우승이 1976년인 이란, 개최국이자 2019년 대회에서 첫 아시안컵 우승을 경험한 카타르의 대결에 국내 축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7일 12시에 발매를 개시한 프로토 승부식 18회차는 일반(11번), 핸디캡(12번), 소수핸디캡(13번), 언더오버(14번)의 4가지 방식으로 게임에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아시안컵 이외에도 국내외 축구 및 농구 경기 등 관심있는 다른 스포츠 경기들과 조합한다면, 배당률을 높여 더 큰 적중금을 노려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게임이다.
이어 프로토 기록식 13회차에서는 이란-카타르전의 점수 맞히기(J게임), 전·후반 승무패 결과 맞히기(K게임) 중 원하는 게임을 선택할 수 있다.
최종 점수를 맞혀야 하는 J게임은 1-0, 2-0, 2-1, 2-2 등 제시된 스코어 항목 중 한 가지를 예상하면 되며 전·후반 결과 예측 게임인 K게임은 승/승, 승/무, 무/승, 무/무, 무/패, 패/승, 패/무, 패/패의 9개 항목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프로토 기록식 3회차 X게임은 아시안컵의 우승팀을 맞히는 게임이다. 최초 제시된 24개국에서 우승 가능성이 있는 3개국으로 선택지가 매우 좁혀진 상태다. 7일 현재 배당률은 이란(1.50)이 가장 낮으며 요르단과 카타르가 2.60와 5.00로 공지됐다. 지금까지 프로토 기록식 3회차 X게임에서 우승 가능성이 있는 세 팀 중 카타르(53만1142건)가 가장 높은 투표수를 기록했으며 이란(46만2180건)과 요르단(21만2096건)이 뒤를 이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결승전이 얼마 남지 않은 아시안컵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토토의 다양한 게임들이 여전히 발매 중”이라며 “국내 스포츠팬들이 아시안컵 결승전까지 스포츠토토를 통해 승부 예측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안컵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토토의 자세한 게임 방법과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및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부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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