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이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부산 전지역 경찰관서별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대응체제를 구축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직접적인 범죄 행위자 외에도 실제 범행을 계획하거나 지시한 자와 더불어 자금 원천까지 철저히 수사해 배후세력과 주동자를 끝까지 추적, 엄단한다는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단속뿐 아니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지방경찰청이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부산 전지역 경찰관서별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대응체제를 구축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찰은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을 ‘5대 선거범죄’로 지정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직접적인 범죄 행위자 외에도 실제 범행을 계획하거나 지시한 자와 더불어 자금 원천까지 철저히 수사해 배후세력과 주동자를 끝까지 추적, 엄단한다는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단속뿐 아니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깅스족 더 늘었다 했더니…"
- [아이TV] 영상으로 보는 '지스타 2024'…20주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개최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