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 퍼블리시스그룹 코리아, 고객사 설 명절 선물 대신 함께 기부 캠페인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3대 다국적 마케팅 컨설팅 회사 퍼블리시스그룹의 한국 지사인 퍼블리시스그룹 코리아(Publicis Groupe Korea, 대표 노유경)가 2024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고객사와 함께하는 특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유경 퍼블리시스그룹 코리아 대표(CEO)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퍼블리시스그룹 코리아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 긍정적으로 수용한 고객사들이 흔쾌히 동참 의사를 밝혀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부 캠페인 참여한 고객사에 기부 증서 및 굿즈 전달
세계 3대 다국적 마케팅 컨설팅 회사 퍼블리시스그룹의 한국 지사인 퍼블리시스그룹 코리아(Publicis Groupe Korea, 대표 노유경)가 2024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고객사와 함께하는 특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고객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던 설 명절 선물 대신 동률의 금액을 퍼블리시스그룹 및 고객사의 이름으로 함께 기부하기로 한 것.
설 명절을 맞아 뜻을 모은 기부금 1,000만원은 RMHC코리아(한국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전달될 예정이다. RMHC코리아는 2007년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법인으로, ‘함께 만드는 특별한 기적’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 병원 학교 교육 지원, 장기입원 환아 학교 복귀 지원, 가족기능 강화 지원, 저소득 중증 장애아동 진료 지원 등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퍼블리시스그룹 코리아와 고객사의 이름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RMHC 의 하우스 건립 및 운영, 교육/의료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용될 방침이다.
퍼블리시스그룹 코리아는 이번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는 고객사에게는 기부 증서 및 소정의 굿즈를 제공한다. 굿즈는 퍼블리시스그룹의 상징인 사자 캐릭터가 그려진 파우치와 그립톡으로 구성되었으며, CEO 감사 메시지와 RMHC 및 한국맥도날드가 퍼블리시스그룹 코리아 산하 에이전시 레오버넷과 함께 진행한 CSR 캠페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QR 코드가 삽입됐다. 기념품 포장에 인쇄된 QR 코드를 인식하면 작년 한국맥도날드가 RMHC 2호점 설립을 위해 진행한 ‘0.3평 엄마의 침대’ 캠페인의 내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노유경 퍼블리시스그룹 코리아 대표(CEO)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퍼블리시스그룹 코리아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 긍정적으로 수용한 고객사들이 흔쾌히 동참 의사를 밝혀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매해 구정 선물을 주고 받으며 안녕을 기원하던 관습을 한 발짝 발전시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로 전환하자는 레오버넷의 아이디어에 크게 공감하여 동참하게 되었다. 아픈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게 좀 더 따뜻한 구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카콜라, 삼성, 맥도날드, 디즈니, P&G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전략 파트너로, 국내에서도 ABInBev, 르노코리아 자동차, 필립 모리스 등 다양한 고객사에게 맞춤 원스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퍼블리시스그룹 코리아는 지속적인 기부 및 지역사회 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에는 임직원들간 더 이상 쓰지 않는 물건을 기증받아 진행한 사내 자선행사 ‘퍼블 마켓’의 수익금과 전직원 걷기 행사를 통해 걸음 기부금을 조성해서 RMHC코리아에 전달한 바 있다. 퍼블리시스그룹 코리아는 이번 설 연휴 기부 캠페인을 포함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lee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국 사달났다” 역대급 터지자 월 4천원 인상…초유의 ‘이탈’ 행렬
- 여배우·스태프 앞에 두고 ‘뻑뻑’…지창욱, 실내흡연 논란 사과
- 이천수 ‘코인 사기’ 연루설 언급…“나 모르게 찍힌 사진” 해명 나서
- 오정연, 40대 맞아?…‘바프’서 뽐낸 탄탄몸매 ‘깜짝’
- "최동석, 박지윤 경호원에 정강이 차였다" 소문 확산…양측 갈등 심화
- 토트넘 복귀하자마자 결승골 어시스트…손흥민 역시 ‘캡틴!’
- "날 노예로 대했다…반성 커녕 2차 가해" 박수홍의 분노
- 설날 아침 남편 카톡에 “다시 자야지♡” 직원 메시지…혹시 불륜?
- “시아버지가 머스크보다 빵빵”…블랙핑크 리사, 세계최고 부자 며느리 될까 [투자360]
- “칫솔 그대로 쓰면 큰일 나요” 양치 전에 꼭…이것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