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예비후보, 군산청년정책참여네트워크와 정책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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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김 예비후보와 군산청년네트워크는 군산시 청년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청년이 떠나지 않는 군산을 건설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과거 스웨덴에 지금의 군산과 처지가 비슷한 말뫼라는 도시가 있었다"면서 "이 도시가 다시 성장할 수 있던 동력은 하향식의 청년을 위한다는 정책이 아닌 청년이 원하는 정책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 만남은 시작으로 계속 시행착오를 거치며 소통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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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 “지역 청년의 어려움 제일 잘 아는 청년 본인에게 듣겠다
[더팩트 | 군산=전광훈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군산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김의겸 예비후보가 김수호 군산청년정책참여네트워크 상임대표를 비롯한 운영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약을 맺고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에 관해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김 예비후보와 군산청년네트워크는 군산시 청년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청년이 떠나지 않는 군산을 건설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청년들은 △청년 소규모 활동 공간 조성 △AI툴 교육 지원 △학자금 대출 장기이자 지원 등을 제안했으며, 김수호 상임대표는 "정책을 고민하고 제안하기까지 어려움도 많았다"며 "군산을 위해 청년의 목소리를 잘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더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과거 스웨덴에 지금의 군산과 처지가 비슷한 말뫼라는 도시가 있었다"면서 "이 도시가 다시 성장할 수 있던 동력은 하향식의 청년을 위한다는 정책이 아닌 청년이 원하는 정책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 만남은 시작으로 계속 시행착오를 거치며 소통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앞서, 김의겸 예비후보는 지난달 23일 청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청년 기본소득(2030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100만 원 지역 화폐 지급)'을 공약으로 제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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