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리모델링 공사 착공식

윤일지 기자 2024. 2. 7.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오후 부산 기장군 중입자치료센터에서 열린 '서울대병원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식'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등 참석자들이 손뼉을 치고 있다.

센터는 올해부터 2년간 250억원을 들여 주요 공사를 완료하고 중입자가속기 조립·설치, 인수·검사, 시운전, 식약처 승인 등의 절차를 거친 후 2027년부터 환자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7일 오후 부산 기장군 중입자치료센터에서 열린 '서울대병원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식'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등 참석자들이 손뼉을 치고 있다.

중입자치료는 몸을 구성하는 원소인 탄소 원자를 빛의 속도로 올리면서 발생한 에너지를 암세포에 정확히 충돌시켜 파괴하는 최첨단 치료 방법이다. 센터는 올해부터 2년간 250억원을 들여 주요 공사를 완료하고 중입자가속기 조립·설치, 인수·검사, 시운전, 식약처 승인 등의 절차를 거친 후 2027년부터 환자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4.2.7/뉴스1

yoon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