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설 명절 민토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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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원주시 단계동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인 '민토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7일 원주환경청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설립된 민토지역아동센터는 자녀 양육이 어려운 가정의 아동을 보호·양육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복지 시설이다.
원주지방환경청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노인·아동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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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원주시 단계동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인 '민토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7일 원주환경청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설립된 민토지역아동센터는 자녀 양육이 어려운 가정의 아동을 보호·양육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복지 시설이다. 아동 21명이 생활하고 있다.
다가오는 설을 맞아 사회의 온정과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따듯한 명절을 보내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율범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추운 겨울, 주변 이웃들을 위해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진정성 있는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노인·아동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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