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 설연휴 앞두고 '스타필드 수원'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인국 경기 수원시 제2부시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7일 최근 개장한 스타필드 수원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황 부시장과 이임용 신세계 프라퍼티 상무, 이영훈 스타필드수원 점장, 수원시 관계자 등 10여 명은 이날 스타필드 수원을 돌면서 대규모 인파가 몰렸을 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과 주변 보행로 등 안전 사항을 점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황인국 경기 수원시 제2부시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7일 최근 개장한 스타필드 수원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황 부시장과 이임용 신세계 프라퍼티 상무, 이영훈 스타필드수원 점장, 수원시 관계자 등 10여 명은 이날 스타필드 수원을 돌면서 대규모 인파가 몰렸을 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과 주변 보행로 등 안전 사항을 점검했다.
또 개장 이후 현재까지 교통개선대책 운영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교통 분석 결과에 따른 추가 보완 대책을 논의했다.
황 부시장은 "명절 전 인파 집중 우려가 있지만 지금처럼 안전·교통 대책이 유지된다면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스타필드가 수원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